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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 서울지부 이사 자제 김휘동 학생 시집 발간

관리자 기자  2010.1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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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덕 서울지부 이사 자제
김휘동 학생 시집 발간


김 덕 서울지부 학술이사의 자제가 고등학생으로서 시집을 발간해 화제다<사진>.


김 이사의 자제인 김휘동 씨(대전 과학고등학교 2학년 조기졸업)가 ‘시가 된 과학고생의 일기-미완성 인간이 쓴 못다 한 고백’을 제목으로 한 시집을 최근 발간했다.


시집에는 껍데기, 그, 흙 한 줌, 피조물의 창조물, 피드백, 열린 하늘을 보다 등 50여편의 시작이 실려있다.


김 씨는 어린 시절부터 생물에 관심을 갖고 교육을 받아 한국생물올림피아드 중등부에서 10회, 11회 연속으로 금상을 수상했고, 고등부에서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전 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서호주대학 장학생으로 선발돼 유학을 앞두고 있어 세계적인 과학자를 꿈꾸고 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