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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웅상에 고승오 교수

관리자 기자  2010.1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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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웅상에 고승오 교수

연회비 2만원 인상 결정…정총·평의원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학술대회 기간인 지난 4일과 6일 평의원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기존 연회비를 2만원에서 4만원으로 인상하고 3억2천6백여만원의 2011년 예산안을 승인했다.


또 평의원회 구성에 대한 회칙개정안을 추진, 기존 회원 5인 이상이 재직하는 수련기관의 책임지도의에서 학회 인정 수련기관의 대표 지도의로 회칙을 변경했다.


아울러 2011년 차기 학술 대회장에 이백수 경희치전원 교수를 승인하고 학술대회는 수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특히 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일웅상 수상자로 학술대회장인 고승오 전북치과병원 치과진료처장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밖에도 전임학회장 이었던 김종렬 전 연세치대 교수와 최진영 전 학회총무 이사가 학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인정의 자격시험 수석합격자인 김지연 씨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