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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 자활사업 대책 추진 복지부 내년부터

관리자 기자  2010.1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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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 자활사업 대책 추진 복지부 내년부터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이하 복지부)가 빈곤층에 대한 자활사업 대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


복지부는 우선 참여자에 대한 사례관리를 강화해 수급자의 근로능력·의욕 및 여건을 심층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수준에 맞는 자활경로를 설계하고 지속적으로 참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근로자의 근로활동에 대한 유인책과 제재방안을 병행 추진해 참여자 본인의 자기책임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 대책 추진에 앞서 진수희 장관은 지난 9일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격려하고 자활근로에 동참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