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가이드라인 책자 수정·보완 최종점검
임플란트진료지침연구위

임플란트진료지침연구위원회(위원장 김현철·이하 위원회)는 지난 4월 발간한 ‘치과임플란트 임상 가이드라인’ 책자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수정·보완작업을 최종 점검하고 지금까지 수정·보완된 책자를 발간키로 했다.

위원회는 지난 15일 치협 대회의실에서 마지막 회의를 통해 임상가이드라인 수정·보완 책자 발간을 앞두고 각 위원별로 수정사항 등을 마무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위원회는 개원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자의 각 파트별로 필요한 관련 사진과 임상 자료 등에 대한 설명 등을 점검했으며, 아울러 오탈자를 포함해 일부 정리가 안된 용어의 통일 등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폈다.

김여갑 치의학회 회장은 “용어나 내용 등에 있어서의 의문사항이나 수정사항 등에 대해 일주일 내로 위원들간에 의견을 최종 마무리해 책자를 발간할 방침”이라며 “그동안 책자의 완성도와 활용도를 높이는데 마지막까지 힘써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