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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5만명 활동지원 서비스 제공

관리자 기자  2010.1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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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5만명 활동지원 서비스 제공

  

내년 10월부터 중증장애인 5만명에게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국회에 제출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이하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중증장애인에게 신변처리, 가사, 외출·이동 등의 일상생활지원과 간병, 간호 등의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