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사 편찬 작업 ‘순조’ 편찬위,
총회 전 발간 박차
내년 4월 대의원총회 전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치협의 협회사 편찬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치협 협회사편찬위원회(위원장 신재의·이하 편찬위)는 지난 18일 앰배서더 호텔에서 각 위원 및 편집 작업을 맡게 될 아람에디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회의를 열고 협회사 편찬 진행 경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 각 위원들의 막바지 원고 작성 작업을 독려했다.
이날 편찬위에서는 참석한 각 위원들의 담당 업무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이를 점검한 후 향후 일정 등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양승욱 위원이 작성한 ‘의사, 환자 간 의료분쟁’, ‘치과의사 전문의제도’ 원고 부분에 대해 각 위원들이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편찬위는 다음 달 초순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배광식)와의 연석회의를 개최, 협회 창립일, 협회사 편찬 작업 등과 관련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