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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옥 전 울산지부장 SEAFEX 참석

관리자 기자  2010.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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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덕분에 건강 회복”
염동옥 전 울산지부장 SEAFEX 참석


건강상의 문제로 중도에 회장직을 그만두고 건강회복에 전념해온 염동옥 전 울산지부 회장이 다시 건강을 회복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해 8월 서울아산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건강을 회복하는데 몰두해온 염 회장은 올 4월경 치과를 다시 개원하는 등 활동을 재개했으며,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울산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SEAFEX 2010) 개막식 행사에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건강한 모습을 보이며 내빈으로 참석한 염 원장은 이원균·김세영 치협 부회장을 비롯한 동료 치과의사들과 뜨겁게 포옹하는 등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동료치과의사들은 “염 회장이 다시 건강을 회복해 너무 기쁘고 반갑다”고 말했고, 염 원장은 “많은 분들이 걱정해줘 건강이 다시 회복됐다”고 인사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