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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접착치의학회·경희대 치과병원 공동학술대회

관리자 기자  2010.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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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료 완성·접착의 이해’ 진수 보인다
내달 5일… 6개 세션 국내유명 연자 총 출동


심미치과학회·접착치의학회·경희대 치과병원 공동학술대회


대한심미치과 학회와 한국접착치의학회·경희대치과병원 공동학술대회(조직위원장 권긍록 교수·최상윤 원장)가 오는 12월 5일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다.
‘The Synergy-심미치료 완성’이라는 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접착, 레진, 임플랜트 수술, 임플랜트 보철 등 여러 분야 시너지를 통해 환자뿐만 아니라 시술 치과의사도 만족하는 심미 치료의 완성을 추구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는 방안도 마련하고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intraoral scanner를 통한 디지털 임상의 가능성도 진단한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심미치료의 완성-접착의 이해 등 모두 6개 세션으로 치러진다.
세션 1 ‘심미치료의 완성 접착의 이해’에서는 김선영 경희대 치전원 보존과 교수가 ‘각 세대별 접착제의 올바른 사용법’,  장주혜 서울대치과병원 장애인진료실 임상교수가 ‘Synergy or Asynergy: Dental caries vs adhesive dentistry’에 대해 강연한다.

  

복합레진 본격 탐구

세션 2는 복합레진에 대한 탐구가 이뤄진다.
‘자연치 처럼 보이는 레진 수복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박정원 연세치대 보존과 교수가 강연을 준비 중이며,‘복합레진을 이용한 구치부 수복-쉽고 안전한 방법 찾기’를 주제로 서덕규 서울대 치전원 보존과 교수가 열강 예정이다.
세션3는 임플랜트 강연이다.
정문환 달라스치과의원 원장이 ‘심미 임플랜트 수복의 딜레마 -case 선택을 잘하기’, 김광효 미르치과병원 원장이 ‘심미적 임플랜트 주위조직 만들기’, 정찬권 원장이 ‘심미적 임플랜트 보철물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치과 스탭과의 시너지도 모색

세션 4는 ‘치과 스탭과의 synergy- 치과 위생사’를 주제로 김효근 치과위생사가 ‘임시수복물 제작과정 제대로 이해하기’▲‘스탭도 알아야 할 임플랜트 수술 및 보철과정’에 대해 박현식 하임치과의원 원장이 준비 중 이어서 치과 스탭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다.
세션 5는 심미치료의 새로운 경향으로 부각 되고 있는 intra-oral scanner를 분석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허영준 허영준 치과의원원장이‘Blue cam scanner:Cerec system’에 대해 강연하며 조영환 로덴치과 원장이 ‘ltere :Cadent/Dio’주제로 준비 중이다.

  

도재 수복물 심도있게

세션 6은 도재 수복물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된다.
▲박성호 연세치대 보존과 교수가 ‘immediate dentin sealine과 hypersensitivity’ ▲이승규  미지 플러스 치과의원 원장이 ‘접착도재 수복물 어떻게? 왜?’▲허수복 서울미래치과원장이 ‘지르코니아 수복물 합착? 접착?’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세션 7과 8은 치과기공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치과기공사 관련 강연으로 이뤄진다.
김희재 MDS 치과기공소장이 ‘임상에서의 자연스러운 심미회복’ 등 5개 주제로 현직 치과 기공소 소장들이 직접 나서 경험에서 우러난 실전 강연에 나서게 된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