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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덴티움 영남 포럼

관리자 기자  2010.1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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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덴티움 영남 포럼

대구·경북지역 대표 세미나로 우뚝

  

(주)덴티움이 지난달 20일 대구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영남포럼을 진행, 200여명이 참석하는 명실상부한 영남지역의 대표 세미나로 자리 잡았다.


5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윤성만 원장(A.플란티아치과의원)의 ‘Consideration of GBR with ridge split case’,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원)의 ‘전치부 단일치 임프란트 수복의 이론과 임상증례’, 박준봉 학장(경희대 치대 학장)의 ‘누가 우리를 믿는가(부제:Rapport - 불황기의 병원경영 극복방안’, 홍순재 원장(웰치과의원)의 ‘임프란트 실패와 극복’ 의 순서로 진행됐다. 불황기에 접어들면서 병원 경영 전반에 관한 관심 및 임플랜트 실패와 극복 등 현실적인 관심도가 높은 주제의 강의로 참여도가 높았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서는 덴티움 전 제품소개와 iCT모터를 활용한 Hands-On을 마련해 덴티움 제품의 이해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Collagen Membrane, Help Kit, rainbow system(MAD/MAM, CAD/CAM) 등 신제품 위주의 전시로 임플랜트에 대한 Total Solution을 제공해 덴티움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70N.cm까지 가능한 iCT모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을 뿐만 아니라 실패 케이스에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Help Kit, Trial로 사용하고 원장들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는 Collagen Membrane, 임플랜트 Total Solution 완성 틀을 만들고 있는 CAD/CAM System은 임상가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 모든 시스템이 덴티움의 순수 기술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5년째 진행되고 있는 덴티움 영남포럼은 매년 규모와 질에 있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대구 경북지역의 대표 세미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덴티움에 대한 기대치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로서 필드에서의 합리적인 요청과 개선사항을 최단시간 내 덴티움 시스템에 접목하고자‘고객의 소리"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한 예”라고 밝혔다.


이어 덴티움 관계자는 “영남포럼의 성공으로 처음 진행하는 11월 27일의 부산포럼과 12월 11일에 개최되는 호남포럼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각 지역 포럼의 활성화를 큰 정책의 틀로 추진하고 있는 덴티움의 세미나 정책이 성공할 것이라는 것을 조심스럽게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