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 담그기
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은 지난달 25일 임직원과 배우자, 홍보대사 MBC 오상진 아나운서, 탤런트 임채원, 가족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이 6년째인 이 행사를 통해 마포지역 저소득층 60세대와 샬롬의 집 등 14개 불우 보호 시설에 김장 김치 1000여포기를 기증했다.
정형근 이사장과 임직원 뿐만 아니라 배우자들도 함께한 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진행된 행사여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봉사단 단장인 정형근 이사장은 “오늘 행사에는 직원 뿐만 아니라 직원의 배우자들까지 참석한 행사여서 더 뜻 깊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연말에는 서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