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  김상태 4대 회장 취임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상태, 이하 BAO)는 지난달 27일 저녁 JW메리어트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
이날 이취임식에는 지난 2년동안 BAO 연구회를 제1의 임플랜트연구회로 반석위에 올려논 이달호 3대 회장의 이임식에 이어 김상태 신임회장이 4대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앞으로 2년동안 연구회를 이끌게된 김상태 신임회장은 “실패가 두려워, 안될 것이 두려워 생각만 하는 리더가 되지 않겠다. 꿈을 제시하고 행동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밝혀 상당한 변화를 예고했다.

이달호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년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더 열심히해 연구회가 더 나은 발전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달호 회장에게는 행운의 황금열쇠와 함께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진 고문, 김우영 동문회장, 연구회 회원, 업체 관계자, 언론사 대표 등이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