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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 책자 완성도 높인다”

관리자 기자  2010.12.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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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 책자 완성도 높인다”
개원의 이해 쉽고 활용도 높게 수정·보완

진정법연구위

  

진정법 가이드라인 연구위원회(위원장 김현철·이하 위원회)는 지난 1일 회의를 열고 올해 4월 치협 종합학술대회에서 선보인 ‘치과진정법 임상가이드라인’ 책자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수정·보완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위원회는 가이드라인 책자에 대해 전반적인 수정사항 등을 검토하고 개원의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고, 실제 개원가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위원회는 개원가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관련 사진과 도표 등 자료 보충에 신경쓰는 한편, 오탈자를 포함해 일부 정리 안된 용어의 통일과 편집 등도 신경쓰기로 했다.


김여갑 치의학회 회장은 “지난 4월 발간된 진정법 임상가이드라인 책자가 회원들에게 더 많이 활용되는 유용한 지침이 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