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평가항목 개발 연구 박차
AGD 경과조치시행소위 회의

AGD경과조치시행소위원회(위원장 국윤아·이하 위원회)는 지난 8일 서울 그랜드앰버서더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교육 질 향상을 위한 평가항목 개발에 힘써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AGD 필수교육 강연장에서 사용될 키패드가 내년부터 본격 활용될 예정이어서 그 전에 평가항목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위원회는 또 다양한 평가항목 컨텐츠 개발을 위해 필요할 경우 연구용역 등을 주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또 효율적인 AGD 예산운영을 위한 회계운영규정 제정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그동안 집행된 예산 등을 참조해 회계운영규정을 제정하는데도 신경쓰기로 했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AGD 법인체 설립과 관련한 국제심포지엄 개최에 대한 일정과 AGD 홈페이지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국윤아 위원장은 “AGD 교육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평가항목 개발에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을 바란다”며 “아울러 효율적인 AGD 회계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규정 제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