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영 부소장
치협 차기 협회장 출마 선언
차기 협회장으로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안창영 부소장(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소)이 관련 동문회에서 차기 협회장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공식 선언했다.
안 부소장은 지난 1일 강남구 모처에서 열린 서울치대 보철학 동문회(회장 안창영) 정기총회에서 차기 협회장 출마의 뜻을 표명했다.
안 부소장은 “협회장 출마의 뜻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다져왔던 것”이라며 “개원의와 협회 및 대학이 하나로 화합해 강한 치과계로 거듭남으로써 동네치과가 살아나고, 치과계의 총체적 질서를 되찾는 일을 하는 치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