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저 개원의도 대거 발길
덴티움 부산 포럼
지난달 27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덴티움 포럼이 개최돼 부산, 경남, 울산지역 치과의사들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고 임상에 대한 정보 공유의 자리가 마련됐다<사진>.
사전에 관심 주제에 대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구성 된 알찬 커리큘럼으로 등록기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던 덴티움 포럼에서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 심미성을 요구하는 부위의 임플랜트 치료 뿐 만 아니라 ▲홍순재 원장(웰치과)의 임플랜트의 실패와 극복 ▲우중혁 원장(위드치과)의 임플랜트를 이용한 전악치료 ▲정성민 원장(웰치과)의 Synergic view development and clinical application in implantology 강의가 이뤄졌다.
또 덴티움 신제품과 다양한 제품의 핸즈온, 경품행사가 이뤄져 볼거리를 더 했다. 이번 강의는 이론적인 강의보다는 환자와 술자를 모두 고려한 연자들의 Tip이 담겨있는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가 공개돼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덴티움 부산포럼은 비유저 원장들의 참석률이 높아 앞으로의 부산 경남지역에서의 덴티움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로 평가 받기에 충분했다.
참석한 모 원장은 “다양한 임상적 케이스를 접하며 술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내실있는 강연이었으며, 평소에 관심을 가진 CAD/CAM과 MAD/MAM System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핸즈온까지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