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연세보건인상’에 노연홍 식약청장 선정

2010년 ‘자랑스런 연세보건인상’에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김영훈 을지대 보건산업대학장이 선정됐다.

자랑스런 연세보건인상은 연세대 보건대학원이 매년 동문 중 사회적으로 큰 업적을 이루거나 모교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동문에게 시상하고 있다.

연세대 보건대학원에 따르면 시상은 13일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됐다.

한편 연세대 보건대학원은 올해 개원 33주년을 맞아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장관 등을 연세보건 33인으로선정했다.

연세보건인 33인은 연세대 보건대학원 설립부터 현재까지 직간접적으로 보건대학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거나 사회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교수, 동문들 중에서 선정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