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가족 하나되다
사람사랑치과 워크숍·체육대회
사람사랑치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고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6회 사람사랑치과네트워크 워크숍 및 체육대회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에덴스포츠타운’에서 열렸다. 서울 강남 본원을 포함해 목동, 불광, 수원, 전주, 군산점 등에서 총 200여명의 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첫날 신금백 교수의 격려사로 시작해 각 지점별 워크숍을 진행했고, 둘째 날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에서는 직원들이 노랑무리와 파랑무리 두 팀으로 나뉘어 오전에는 배구, 농구, 바람축구, 림보, 인간제로 등의 경기를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단체줄넘기, 발야구, 장애물 계주, 이단줄넘기, 제기차기 등의 종목들을 겨뤘다. 특히, 대회 내내 어린이 참가자들을 위한 종목과 이벤트가 이어져 사람사랑치과네트워크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됐다.
대회결과 우수상은 노랑무리팀이 차지했으며, 응원상은 파랑무리팀이 받았다. 참가자들에게는 김치냉장고와 LCD TV, 광파오븐, 진공청소기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또한 대회가 끝난 후에는 저녁만찬과 함께 ‘슈퍼스타S’ 장기자랑이 이어져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양정강 대표원장은 “사람사랑치과 네트워크 가족들이 모두모여 모처럼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간의 화목과 친목이 친절한 환자응대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네트워크 가족들의 단합을 위해 더욱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