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위원장 지역민과 출판 기념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이고 있는 김영환 위원장이 출판 기념회를 갖고 안산 지역민들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사진>.
지난 10일 안산 경복궁웨딩문화원에서 열린 이번 출판 기념회에는 안산시 시의원을 비롯해 김 위원장을 지지하는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 출판 기념회를 축하했다.
김 위원장은 소감을 통해 “많은 지역민들과 함께 출판 기념회를 진행하게 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안산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출간하게 된 책을 매개로 소통을 도모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아울러 최근 내년도 예산이 여당의 일방적인 밀어 붙이기로 인해 통과가 된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이날 기념식에는 어린이들의 시 낭송 시간과 축하 공연도 이어졌으며, 내빈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평소 김 위원장은 높은 필력을 자랑하며 문학적 소질을 발휘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시집 ‘눈부신 외로움’, ‘돌판자여’, ‘흐르는 강물에 갈퀴손을 씻으라’, 과학 동시 ‘방귀에 불이 붙을까요?’, 동시‘똥 먹는 아빠’ 등의 책을 펴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