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BioMTA연구소, 오스코 2010 MTA 포럼
MTA 임상 노하우 공유 ‘후끈’

거타퍼챠와 실러를 이용한 고전적인 근관 충전법을 대처할 수 있는 Bioactive material인 ‘MTA’에 대한 이론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BioMTA연구소(소장 유준상)와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지난 12일 서울대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연 ‘2010 MTA 포럼’에는 200여명의 개원의가 참가해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이날 MTA 포럼에는 근관치료학계 대가인 이승종 교수(연세치대 보존과), 이우철 교수(서울치대 보존과), 홍성태 교수(가천의대 치과병원), 유준상 박사(유치과병원, BioMTA연구소장), 류신제 원장(정읍제일치과의원)등이 연자로 나서 MTA의 역사와 최신 임상적용 및 연구동향 등을 소개했다.
또 임상가들을 중심으로 MTA를 이용한 순방향 근관충전, 천공 및 재근관 치료, 치근단절제술 등의 임상증례 발표도 진행됐다.

강연 후에는 유준상 원장이 MTA를 이용한 순방향 근관충전에 관한 핸즈온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치과의사이자 BioMTA연구소 소장인 유준상 원장이 자신이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orthoMTA’ 제품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소개했다.
‘orthoMTA’는 ‘치근첨 재생과 근관치료수가 현실화’를 모토로 개발된 순방향 근관 충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심평원이 고시한 ‘비급여 품목 치과재료’다.

한편 BioMTA연구소(소장 유준상)와 오스코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차례에 걸쳐 orthograde Filling에 대한 강연과 핸즈온을 진행하면서 orthoMTA의 사용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또한 상담실장 및 스탭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환자들에게  orthoMTA 근관충전에 대한 적절한 상담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orthoMTA 제품 사용자들에게는 모든 세미나가 무료로 진행된다. 세미나 상세문의: 오스코 02)779-2880~1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