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회원증 카드 사칭 모집 ‘주의’
치위협, 카드사에 재발방지책  촉구

최근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이 실시되던 과정에서 협회회원증 카드를 사칭하며 부정 회원모집활동을 벌인 신용카드사에 대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 이 사실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치위협은 “시험장에서의 상행위에 대해 철저히 원천봉쇄해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기본입장에 변함이 없다는 점을 거듭 밝혀둔다”면서 “치위협에서는 회원증카드 가입을 안내하는 TM을 시행할 때에도 반드시 공지를 통해 사전 홍보함으로써 스팸과의 혼선과 피해를 최대한 예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