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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병 환아에 치료비-심평원

관리자 기자  2010.1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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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병 환아에 치료비
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8일과 16일 경북대병원과 전남대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5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 등 모두 3천만원을 전달했다.
심평원은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20명의 환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8억 4백여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
지난 16일 전달식에는 김정석 심평원 기획이사, 최명순 광주지원장, 전남대병원 조기현 진료처장, 어상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장 등과 환자 이모군 보호자 등 3명의 보호자가 참석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는 경북대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아 2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정석 기획이사는 “심평원은 ‘With-U함께해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자발적인 직원성금 및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