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웹어워드’휩쓸어
건강정보 등 3개분야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올해 웹어워드 3개 분야에서 모두 수상을 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심평원은 지난 17일 열린 ‘웹어워드코리아 2010’에서 병원정보·질병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공하는 아이폰 앱 ‘건강정보’가 모바일앱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웹진 ‘건강나래’가 모바일웹과 PC웹 각 분야 최우수상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인터넷 관련 최고권위상으로 삼성, LG,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기업과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