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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 임플랜트, 9회 조상춘 교수 핸즈온 세미나

관리자 기자  2010.1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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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치대 임플랜트 시술 테크닉 ‘만끽’

EBi 임플랜트, 9회 조상춘 교수 핸즈온 세미나

  

뉴욕치대의 임플랜트 시술테크닉을 한국에서 접하며 (주)EBi 임플랜트(대표이사 김미숙)의 제품군을 직접 다뤄본 세미나가 진행됐다.
EBi 임플랜트가 마련한 제9회 조상춘 뉴욕치대 교수 핸즈온 세미나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핸즈온 코스에는 일본과 대만 치과의사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조상춘 교수 외 윤원석 원장(뉴욕윤치과의원), 김 홍 원장(엔와이컬럼비아치과의원), 이정안 원장(민들레치과의원) 등이 연자로 나서 참가자들의 실습을 직접 지도했다.


세미나에서는 ▲Esthetic Soft Tissue Management ▲Immediate Placement & Immediate Provisionalization ▲Functional Immediate Loading in Mandible ▲Safe Osteotome Sinus Augmentation ▲Ridge Augmentation & Immediate Loading ▲Sinus Augmentation & Immediate Loading 등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교육이 진행됐으며, 최근 EBi 임플랜트가 출시해 개원가에 화제가 되고 있는 ‘Immediate Loading Kit’의 실제 임상례가 자세히 다뤄져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조상춘 교수의 핸즈온 세미나는 연 2회 이상 진행되는 교육과정으로 뉴욕치대의 임플랜트 테크닉을 접하고 싶은 일본, 대만 등 아시아지역의 치과의사들에게 인기가 많다. 업체 측은 향후 국내 치과의사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EBi 임플랜트 관계자는 “조상춘 교수의 핸즈온 세미나는 같은 주제로 진행돼도 회가 거듭될수록 발전된 테크닉과 최신의 임상증례를 계속해 보여주기 때문에 5회 이상 참여한 일본 치과의사들도 많다”며 “앞으로 지방 개원의들을 배려한 맞춤식 강연회도 많이 마련하는 등 EBi의 제품과 조 교수의 앞선 임플랜트 테크닉을 개원가에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Bi 임플랜트는 이번 코스와 같은 내용의 세미나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한번 더 개최한다.
참가문의: 053)818-7767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