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덴티스, 조 일 원장 초청 강연
치주 임플랜트 핵심 강연·실전 핸즈온

(주)덴티스가 조 일 원장(사랑나무치과의원)을 초청한 가운데 치주 임플랜트 핵심강연과 실전 핸즈온을 연다.
이번 강연은 다음달 22일부터 2월 20일까지 총 4차에 걸쳐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1월 22일 진행되는 1차 강연은 ‘치주질환의 실체-원인과 다양한 해결책’을 주제로 기본서 및 저널에 소개된 치료부분의 실효성 논의, 일반로컬에서 실행 가능한 효과적인 치료방법 및 치주치료에 대한 환자 동의를 구하는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1월 23일 2차 강연은 ‘Save or Take Out’을 주제로 치주질환에 이환된 치아는 언제, 어떻게 발치해야 하는지, 발치 후 시간대별 대처방안, 효과적인 임플랜트 식립을 위한 socket preservation, site preservation and development 등의 내용이 진행된다.

2월 19일 3차 강연은 ‘사라진 뼈 되살리기’를 주제로 상하악 ridge augmentation, 상악동 거상술, 해부학적 고려사항 및 수술 중 놓치지 말아야할 키 포인트 등을 짚어 주게 된다.

마지막 2월 20일 4차 강연은 ‘자연치와 임플랜트 주위에서의 soft tissue는 무시의 대상인가?’를 주제로 자연치와 임플랜트 주위에서의 soft tissue의 중요성, 자연치와 임플랜트 주위에서의 soft tissue 문제점과 해결책, 심미적 치주 수술에 대한 내용이 진행되며 4차에 걸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조 일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진료 술식의 화려함보다는 적절한 케이스 선택과 예측 가능한 예후를 보장하는 치주임플랜트를 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모든 치료에 앞서 가장 우선적으로 행해져야하는 치주치료에 대해 평소 가졌던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는 항상 고객의 니즈를 헤아린 최신 술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4차에 걸친 이번 강연을 통해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치주임플랜트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 갈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