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Dentium Forum 2010
부산·영남·호남 포럼 성황
덴티움은 치과의사들이 여러가지 여건 등의 제약으로 각종 학술대회나 강연에 참석하기 힘든 실정을 고려해 지역별로 Dentium Forum 2010을 개최했다. 지난달 20일 영남포럼을 시작으로 해 11월 27일 부산포럼, 지난 12월 11일 전남대학교 치전원 평강홀에서 호남포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사진>.
이번 호남포럼에서는 홍순재 원장(웰치과)의 임플랜트의 실패와 극복 외에도 ▲이대희 원장(이대희,송명구 서울치과) Management of sinus related complications ▲김수관 교수(전남치대) 골유도재생술을 이용한 다양한 증례 치험례 ▲정성민 원장(웰치과) Synergic view development and clinical application in implantology의 순서로 강의가 이뤄졌다. 강연장 외부에서는 Dentium 신제품과 다양한 제품의 Hands - on이 마련됐으며, 경품행사도 이뤄져 볼거리를 더 했다.
세 개의 주요 지역(영남, 부산, 호남)에서 이뤄진 덴티움 포럼은 기업이 개최하는 세미나였지만, 제품 홍보에만 치우치지 않고, 사전 조사를 통해 평소 치과의사들의 관심 있는 강연 주제를 선택한 후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강연으로 수준 높은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각 지역별로 비유저의 참석이 두드러졌던 Dentium Forum은 덴티움의 시스템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2011년 앞으로의 덴티움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