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중간관리자로 거듭나기 기회
서울치의학교육원, ‘Dental Manager Course 1기’(23일)
치과 중간관리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한 스탭들을 위해 치과관리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신금백)이 마련하고 박아라미 강사가 연자로 나서는 ‘Dental Manager Course 1기’ 교육과정이 오는 23일 서울치의학교육원(강남역 6번 출구)에서 첫 강의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친 강연에 들어간다.
첫 강의에서는 치과 매니저로서 고객에게 감동을 주기 위한 마인드 교육과 고객 가치의 인식, 호감가는 표정과 매니저 외모 연출기법 등 이미지 메이킹법을 강연한다.
30일 열리는 두 번째 강의에서는 치과 홍보물 기획 및 제작실무, 병원경영의 핵심인재로서 목표와 철학 세우기, 세미나 기획 및 효과적인 Presentation Skill, 직장에서의 동기부여 등을 주제로 다룬다.
2월 13일 열리는 세 번째 강의에서는 전화연결 수칙과 매너, 대기실 응대법, 진료 접점별 응대법, 환자 유형별 고객 응대 등 덴탈 매니저로서 갖춰야 할 응대 Skill을 교육하고, 불만고객 발생시 불만처리 원칙, 불만고객 충성고객으로의 전환방법, 부도율을 줄이는 효율적인 예약관리 설계법 등 병원수익 창출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2월 20일 마지막 강의에서는 MDT Check List Manual 작성법, 덴탈 매니저가 알아야 할 통계 시스템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치의학교육원 관계자는 “치과 중간관리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이미지, 병원관리 노하우를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92-0333 / www.sida.or.kr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