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완 교수 ‘자랑스런 조대인 상’
강동완 조선대 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가 사회·봉사부문 ‘2010 자랑스런 조대인의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3일 라마다프라자 광주호텔에서 열린 ‘2010년도 조대인의 밤’ 송년행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학관계자 및 원로선배 등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한 강 교수는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알고 모교 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는 말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김수관 치전원장은 “그동안 우리 치전원 교수들이 학생교육, 진료나 연구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봉사도 열심히 하고 있음이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부분에서 수상자가 치전원에서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