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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 원장 ‘섬집 아기의 사모곡’ ‘2010 올해의 수필상’수상

관리자 기자  2011.0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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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 원장 ‘섬집 아기의 사모곡’
‘2010 올해의 수필상’수상


‘2010년 올해의 수필상 시상식’이 지난달 27일 오전 치협 중회의실에서 안민호 공보이사, 최종환 편집국장 등 치의신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 수상자인 최치원 원장(최치원 치과의원·관련기사 1899호 12월30일자 5면)은 수상소감을 통해 “치의신보의 수필 청탁을 받고 ‘섬집 아기의 사모곡’이란 제목으로 글을 쓰면서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  많이 울었다”면서 “이런 상이 있는지도 몰랐다.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내년에는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활발히 활동하겠다”며 “수필상을 기쁜 마음으로 받고 치의신보의 발전을 기원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필상은 치의신보 발행인인 이수구 협회장을 대신해  안민호 공보이사가 전달했으며 소정의 부상이 수여됐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