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상담자 과정 16기 모집
서울치의학교육원
치과근무기간 2년 이상의 치과스탭들을 위한 전문상담자 육성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신금백)이 마련한 ‘치과 상담자 과정 16기’가 오는 2월 20일 서울치의학교육원(강남역 6번 출구)에서 첫 강의를 시작으로 3주에 걸친 교육과정에 들어간다.
첫 강의에서는 상담자 자신과 환자의 행동유형 파악을 통해 효과적인 의사소통방법을 배워보고, 2월 27일 열리는 두 번째 강의에서는 호감을 주는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비롯해 환자 동의율을 높이는 상담 프로세스, 보존·소아진료 상담기법 등을 배운다.
3월 6일 열리는 마지막 강의에서는 Crown, Bridge, Denture 등의 보철진료 상담하기에서부터 심미보철의 종류 및 환자별 적용사례, 임플랜트 환자 관리법, 임플랜트 케이스별 상담방법 등 임플랜트 환자와 관련된 상담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치의학교육원 관계자는 “중간관리자 과정을 준비하는 치과스탭들을 위해 조금 더 보강된 상담스킬을 준비했다”며 “직접 질의에 응답해 주는 교육방식을 통해 보다 현장감 넘치는 치과상담자 교육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92-0333 / www.sida.or.kr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