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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회무 최선 다하자” 치협 시무식

관리자 기자  2011.0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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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회무 최선 다하자”
치협 시무식

  

치협 임직원들이 올 한해도 회원들을 위한 회무에 최선을 다하는 중앙회가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됐다.
치협 시무식이 지난 4일 치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수구 협회장과 이원균 부회장, 유석천 총무이사, 마경화 상근보험이사 등을 비롯해 치협 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새해인사를 나눴다.


이수구 협회장은 “신년 국가안보에 대한 문제가 많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이 단결된 모습을 보인다면 그 어떤 세력도 우리를 함부로 볼 수 없을 것”이라며 “직원들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길어진 인생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지금부터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현 집행부의 임기가 거의 끝나간다. 지난 3년간 치협의 정책과 다양한 사업들의 추진을 위해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마지막까지 직원들이 중심을 잡고 최선을 다해 신임 집행부가 들어서도 회무가 끊기지 않고 이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