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연말연시 ‘사랑 나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구랍 30일 노사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장애인시설인 가브리엘의 집과 브니엘의 집을 방문해 장애인 아동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사진>.
이번 방문에서 노사는 각 1백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쌀, 멸치 셋트 등을 전달했다.
공단은 지난달 초부터 전국의 2000여 자매결연 세대에 대한 후원은 물론 임직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7천9백여만을 후원단체에 기탁했다.
이와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260여개 불우보호시설에 대해 총 2억여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증하는 ‘사랑의 이웃 돕기 릴레이’을 전개했다.
정형근 이사장은 “임직원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