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랜트·진정법 가이드라인 회원 도움 기대”
역대 학술담당 부회장 간담회
치협 학술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역대 학술담당 부회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추진해온 주요업무에 대해 설명하며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술위는 치과임플랜트 임상가이드라인 및 매뉴얼 발간을 비롯해 치과진정법 가이드라인 및 매뉴얼 발간, 치의학회 영문학회지 발간, 치의학용어집 개정 추진, 치의학회와 몽골치과의학회 및 일본치과의학회와의 MOU 체결 등 그동안의 주요 추진 업무 진행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에 역대 부회장들은 그동안 추진한 사업들과 성과들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며, 특히 치과임플랜트와 진정법 가이드라인 발간과 관련해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개원가에서 보다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새해를 맞아 덕담도 이어졌다.
김여갑 학술담당 부회장은 “앞으로도 치협의 학술분야 주요 사업 추진에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여갑 부회장, 신제원 학술이사가 배석한 가운데 김명국, 유동수, 최상묵, 남동석, 김종열, 안창영 전 부회장 등 원로들이 참석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