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기금 효율적 관리
조선치대동창회, 하나은행과 운영 협약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금석)는 지난 10일 광주 봉선동 융프라우에서 하나은행과 기금관리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사진>.
이번 협약에 따라 총동창회와 하나은행은 기금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하나은행에 위탁 운영키로 했다.
현재 총동창회의 기금은 모두 5억2천3백36만원에 달했으며, 총동창회의 기금은 평생회비 30만원, 발전기금(1구좌 갖기 운동)과 하나은행 카드 사용 적립금(0.2%) 등이 지속적으로 모여 이뤄졌다.
박금석 총동창회장은 “현재의 기금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총동창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할 무렵에는 기금이 10억까지 될 수 있도록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