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치주과학회 올해 학술일정 확정
3월 정기총회 열고 류인철 회장 공식 활동
3번 학술집담회·학술대회 2번 개최 예정
올해 치주과학회(회장 조규성) 학술 일정이 잠정 확정됐다.
치주과학회에 따르면 올해도 3번의 학술집담회와 2번의 학술대회를 치룰 계획이다.
특히 오는 3월 9일 정기총회를 열고 현재 차기회장인 류인철 서울대 교수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해 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날 치주과학회는 정기총회와 함께 제1차 학술집담회도 열 계획이다.
치주과학회는 또 오는 5월 20일, 21일 이틀간 경북대 치의학대학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오는 7월 6일 서울치대에서 2차 학술집담회를 열고 박원서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통합진료과 교수가 ‘출혈성 질환 및 약물 복용중인 환자의 치주치료시 고려사항’, 김영성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동물실험에서 임플랜트 식립과 함께 사용한 Bio Oss에 대한 조직학적 고찰’에 대해 각각 강연 예정이다.
3차 학술집담회는 9월 7일 경희치대에서 김남윤 김남윤 치과의원 원장이 ‘임플랜트 유지 관리치료’에 대해, 윤정호 인하대학교 치주과 교수가 ‘Clinical consideration for rhBMP carriers based on in vivo study’ 에 대해 각각 강연하게 된다.
치주과학회의 추계학술대회는 11월 26일과 27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허 익 학술이사는 “구체적인 학술대회 주제 및 연자 등은 오는 3월부터 집행부가 새로 출범하는 만큼, 추후 확정될 것” 이라고 밝혔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