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행부 구성 총회 ‘관심집중’
전국지부 총회 일정 확정
전국 지부가 오는 3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지난 1년간의 회무결과를 돌아보고 새해 예산 및 사업안을 논의하는 정기(대의원) 총회 일정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총회는 현 집행부의 임기가 끝나고 새 임원을 선출하는 총회여서 지난해보다 그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대구지부와 경기지부를 비롯해 몇몇 지부에서는 경선으로 새 회장을 선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본지가 지난 19일 지부 사무국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오는 3월 16일 부산지부를 필두로 각 지부의 총회가 오는 3월 26일까지 이어진다.
오는 3월 19일에는 서울, 인천, 강원, 충북, 전남, 제주지부 등 가장 많은 6개 지부에서 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3월 18일에는 대전지부와 울산지부가, 오는 3월 22일에는 대구지부와 광주지부가 대의원총회를 열며, 오는 3월 25일에는 전북지부와 공직지부가 총회를 개최한다.
나머지 경기, 충남, 경북, 경남지부는 오는 3월 26일에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