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 정규과정 수료식
코스마다 다양한 경험 노하우 제공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지난 1월 8일, 9일, 16일 6기 정규과정의 마지막 수업과 함께 수료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수료식은 GAO 6기 ELIT(Essence Live Surgery Training),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s) Course로써 2010년 9월부터 시작해 ALIS과정 총 10회, ELIT, HAP과정은 총 5회에 걸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ALIS course를 5개월 10회 과정으로 편성함으로써 강의와 실습을 충분히 늘려 좀 더 심화된 연수회를 진행했으며, 각 코스마다 디렉터들은 많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연수생들에게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더불어 6기 과정에서는 연수회 운영에 있어 영향력 있는 디렉터를 기존의 허영구 원장(보스톤 허브치과의원), 김영균 교수(분당 서울대병원), 김종엽 원장(스마트 치과의원)에서 김남윤 원장(김남윤 치과의원), 김종화 원장(미시간 치과의원) 두 명을 추가 영입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연수회로써 자리를 잡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 6기에 이어 3월부터 진행되는 7기 과정은 ‘Back to the BASIC’을 모토로 새로운 강의와 준비된 연자진을 기반으로, 10여년 이상 운용된 체계화되고 검증 받은 프로그램을 기초로 연수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필요한 강의는 과감히 배제하고,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한층 격상된 New Curriculum으로 준비해 진행된다고 한다. 현재 연수회 모집등록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 15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GAO 연수회는 연수원장이 직접 시술하는 Live Surgery를 앞세워, 강의와 실습의 1:1 Step by Step 교육, 온라인 교육망 그리고 임플랜트 스탭을 위한 강의 등 차별화된 내용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스탭 강의는 매년 정원을 초과하여 등록할 만큼 연수회의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연수회를 마친 원장들은 실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연수회임을 큰 장점으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연수회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 문의: 02-548-2877.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