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MINEC 임상 심포지엄 (내달 20일)
심미·치주·외과·교합·보철 총망라
오는 2월 20일 MINEC이 주최하고 (주)메가젠 임플란트가 후원하는 임상 심포지엄이 대전 을지대학병원 3층 범석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Top Friendy Pratice(Tissue Friendly, Operator Friendly, Patient Friendly)’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치과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심미 분야를 비롯해 치주, 외과, 교합, 보철을 총망라한 강연을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세션은 심미&치주 Session으로 이호재 원장(분당 미르치과병원)의 개원치과 치료계획과 치주치료 과정의 동기화에 관하여 외에도 ▲조상호 원장(미담 치과의원)의 Periodontal treatment of aggressive periodontitis ▲김광효 원장(대구 미르치과병원)의 Esthetic Crown Lengthening 등이 강연될 예정이다.
이어 심미&외과 Session으로 한 두 번째 세션은 안명환 원장(대구 미르치과병원)의 The Paradigm of the Papilla Height: Myth or Science?을 비롯해 ▲한웅택 원장(상무미르치과의원)의 Bone friendly implant surgery ▲조영채 원장(조은 치과의원)의 Rehabilitation of Molar Teeth Missing with Rescue System 등이 준비 돼 있다.
아울러 교합 및 보철 세션에서는 대구미르치과병원 이승엽 원장의 The practice of prosthetic procedure using Op finder와 목포미르치과 의원 김종철 원장의 Diagnostic triad for new occlusion, 기예원에 김창환 소장의 궁극의 심미 보철을 위한 언어 (치과의사와 기공사간의 communication) 등이 강연될 예정이다.
이 밖에 임플랜트 보철에서의 교합의 원칙을 주제로 청주 다인치과 임헌송 원장의 강연이 준비돼 있으며, 부평 수치과의원의 박성재 원장이 임플란트가 안 씹혀요?(저작효율)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MINEC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MINEC 회원들 뿐만 아니라 함께 임상을 공유하고 FellowShip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치과의사라면 모든 사람이 참석할 수 있는 오픈된 심포지엄으로 개최 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등록비를 무료로 해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