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D 수련병원 지정 등 현안 논의
AGD 수련위원회
AGD 수련위원회(위원장 국윤아·이하 위원회)는 지난 12일 치협 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AGD 수련병원 지정 등을 포함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
이날 위원회는 2011년도 AGD 수련병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신청한 29개 의료기관에 대해 그동안 소위원회에서 심의한 사항을 검토하고, 수련병원 지정기준과 관련해 일부 논란이 되고 있는 병원에 대해서는 치협 이사회에 상정해 결정키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위원회는 2011년도 AGD 수련의 전형일정(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이승룡 AGD 수련위 소위원회 위원을 AGD 수련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키로 하고 치협 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
한편 위원회는 오는 22일(토)에 AGD 수련위원회와 AGD 경과조치 시행소위원회 위원 등이 모두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해 AGD제도 시행에 따른 각종 현안들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