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임원진 선출
치병협 2월 11일 정총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장영일·이하 치병협)가 다음달 11일 새 수장을 선출한다.
치병협은 다음달 11일 오후 5시 서울대병원 가든뷰에서 ‘2011년도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향후 2년간 치병협을 이끌 회장 등 새 임원진 선출이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일반의안 심의 등을 비롯한 치병협 회무 전반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장영일 치병협 회장은 “이번 총회는 2010년도 회무활동의 결과를 총정리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1년의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앞으로 치과계 발전을 위한 협회의 정책방향과 역할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