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임플랜트 핵심 노하우 공유
덴티스, 조 일 원장 초청 강연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야심차게 선보인 조 일 원장(사랑나무치과의원) 초청 ‘치주·임플랜트에 대한 핵심 내용’을 다루는 세미나가 지난달 22일 본격 스타트 했다.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22일과 23일 정원을 가득 채운가운데 1, 2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1, 2차 세미나에서는 기본서 및 저널에 소개된 치료부분의 실효성 논의, 일반로컬에서 실행 가능한 효과적인 치료방법 및 치주치료에 대한 환자 동의를 구하는 방법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또 치주질환에 이환된 치아는 언제, 어떻게 발치해야 하는지, 발치후 시간대별 대처방안 및 효과적인 임플랜트 식립을 위한 socket preservation, site preservation and development에 대한 강연과 실습이 진행됐다.
한편 오는 19일과 20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인 3, 4차 세미나에서는 ‘사라진 뼈 되살리기-상하악 ridge augmentation, 상악동 거상술’과 ‘자연치와 임플랜트 주위에서 Soft tissue는 무시의 대상인가?’라는 주제로 이론 강연과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 일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모든 치료에 앞서 가장 우선적으로 행해져야하는 치주치료와 관련해 평소 가졌던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했다”면서 “특히 진료 술식의 화려함보다는 적절한 Case Selection과 예측 가능한 예후를 보장하는 치주임플랜트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