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국시 응시율 98.8%
간호사 국가고시가 98.8%의 응시율을 보이며, 무난하게 치러졌다.
간호사 국시가 지난달 21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전북·강원·제주 등 8개 지역 17개 시험장에서 분산 실시됐다. 이번 시험에는 외국 간호대학 졸업자 18명이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서울 용산공업고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으며, 시험본부에 들러 학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