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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2011년 Training & Education Course

관리자 기자  2011.0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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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트렌드서 치과경영 세미나까지 충족

스트라우만, 2011년 Training & Education Course

  

세계적인 임플랜트 업체 스트라우만이 2011년에도 수준 높은 임플랜트 교육프로그램인 ‘Training & Education Course’를 마련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전국을 돌며 진행하는 치과경영 관련 세미나도 있어 개원가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우선 스트라우만 SAC 코스가 오는 19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SAC 코스는 Straight Forward, Advanced, Complex 등으로 분류된 커리큘럼에 따라 임플랜트 치료에 있어 Straight Forward에 기초를 둔 방대한 지식에서부터 Advanced 테크닉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수준의 교육 참가자들에게 임상교육과 실습 툴을 제공해 실전 임상 적용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진 또한 보철, 치주, 구강외과 등 분야별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돼 있어 심도 있고 자세한 임상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트라우만은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하며 스터디 할 수 있는 Evening Course를 진행한다. Evening Course는 개원가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문제 케이스들을 중심으로 토론하는 ‘Problem based debate’에서부터 해외학회 발표사례 연구까지 다양한 임상 경험이 공유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Evening Course는 주제에 따라 ‘임플랜트 시술을 위한 보철·수술 팁’, ‘임플랜트의 혁신-스트라우만 SLActive / 최적의 심미 임플랜트-스트라우만 Bone Level’, ‘임플랜트 성공률과 환자 만족도 높이기’, ‘스트라우만 엠도게인 코스’ 등 4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구치부 진단 및 치료과정의 임상 노하우와 시술 팁을 제공하는 한편, 치주질환환자를 위한 스트라우만 엠도게인 코스를 신설했다.


또한 스트라우만은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Lecture Tour 프로그램을 오는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호남 등의 지역을 돌며 진행할 예정이다. Lecture Tour 프로그램에서는 임상케이스뿐 아니라 ‘잘되는 병원의 숨겨진 비밀’, ‘환자의 OK를 만드는 임플랜트 상담’ 등 치과경영 관련 강좌를 신설해 개원가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경영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치과경영 세미나로 유명한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의원)이 직접 연자로 나서 개원가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강의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개원가의 요구에 맞춰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최신 임플랜트 시술 트렌드 뿐 아니라 병원경영에 도움이 되는 치과경영 세미나도 별도로 준비했다”며 “개원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02)2149-3867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