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CTi-mem의 노출 시 처치방법
아무리 조작이 쉽고 간단하다 하더라도 GBR 술식에 익숙하지 않거나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 또는 연조직이 얇은 경우 차폐막은 노출될 수 있다. 비록 노출된다 하더라도 CTi-mem은 대부분 노출이 크게 확대되지 않거나 비교적 감염없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가 있다.
노출되었을 때의 처치 방법은 0.2% chlorhexidine 용액으로 하루 3-5회 린스하게 하며 2주마다 recall하여 관찰한다. 계속 노출이 확대되면 최소 1달 이상 기다린 후 차폐막을 flap 형성 없이 간단히 제거할 수 있고 봉합도 필요 없으므로 큰 걱정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1~2개월만 유지시킨다면 어느 정도의 골 형성은 기대할 수 있다.
9. CTi-mem 사용상 주의사항
1. 시술자는 제품에 대한 사용 조작방법 및 주의사항을 완전히 숙지한 후 사용해야한다.
2. 멸균되어 공급되는 제품이므로 포장 개봉 후 단 시간내에 사용한다.
3. 포장이 손상되었을 경우 재멸균하여 사용할 수 있다.
4. 1회용이므로 혈액에 일단 접촉된 CTi-mem은 멸균하여도 재사용할 수 없다.
5. 적절하지 않은 환자의 선정이나 시술은 실패를 야기할 수 있다.
허영구 원장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보스톤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 수련
·보스톤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 대학원 석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박사
·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현) 보스톤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현)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 회장
·현) 대한심미치과학회 부회장
·현)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