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송 ‘자랑스런 동문상’
전남치대·치전원 동창회 정기이사회
전남치대·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양혜령)는 지난달 22일 광주 상무지구 센트럴호텔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회무를 점검했다<사진>.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2010년 회무 및 결산보고와 윤리위원회 보고, 치의학 55주년 행사 결산보고, 201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에 이어 정기총회를 4월 16일 토요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일정을 의결했다.
대학을 빛낸 동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는 현재 전남지부 회장이면서 모교치과병원 건립과 동창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2회 졸업생인 이해송 동문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추가로 동창회 조직 부분개편과 대여장학금 제도개선, 향후 학교와 동창회와의 관계 설정 및 동창회 운영 방향, 수석부회장제도 등에 대해 의논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