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통계’앱 출시
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통계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앱(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사진>.
지난해 ‘손에 잡히는 의료 심사평가 길잡이’라는 포켓용 통계 소책자 발간에 이은 통계서비스다.
‘건강통계’ 앱에서는 심평원에서 생산하는 심사·평가 통계를 비롯해 보건복지부에서 제작한 길잡이 통계, OECD 사회통계 등도 담겨 있다.
이 앱에는 ▲의료인력·시설·장비 ▲진료비 ▲의료평가 ▲보건복지 일반통계 ▲기타 의료관련 통계 등 총 93종의 다양한 통계와 그래프가 수록돼 있다.
또한 키워드 검색 및 자주 보는 통계자료에 대한 즐겨찾기와 이메일 서비스 기능도 있어 정·관계, 학회, 보건의료 관련 종사자, 국민들까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