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덴티움 월례 특강
강연장 열기 후끈…인기 실감
2011년의 새해의 활기찬 기운을 받아 Dentium 세미나도 힘찬 출발을 했다. 참신한 연자와 신선한 커리큘럼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Dentium 세미나는 매월 월례특강을 개최하며 업계의 트렌드를 읽어가는 세미나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달 25일 화요일 저녁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덴티움 1월 월례특강이 개최됐다. 이대희 원장(송명구, 이대희 치과의원)과 박준봉 학장(강동경희대병원 치과대학)이 연자로 나선 이번 월례특강은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해 치과의사들의 임상에 대한 열의와 더불어 Dentium 월례특강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대희 원장은 ‘임플란트를 이용한 Overdenture의 여러가지 응용’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론에 기초를 두고 이를 응용한 술식 및 연자의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임상 증례, Kennedy class 분류에 따른 Implant position등을 소개해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서 박준봉 학장의 ‘누가 우리를 믿는가? - Rapport, 불황기의 병원경영 극복방안’ 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박 학장은 정보의 홍수 속에 환자들의 DQ가 높아지고 이에 따른 요구사항 또한 많아짐에 따른 최신 경향과 관련해 환자의 세심한 마음까지 어우르며 평생주치의 개념으로 다가가 환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본인만의 노하우를 공유,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많은 개원의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월례특강에 참석한 모 원장은 “덴티움 월례특강은 단순한 덴티움의 제품 소개나 자사 홍보 위주의 세미나가 아니라 치과의사들의 새로운 임상기법 공유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한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매달 진행돼 올해도 역시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다”며 전했다.
매월 새로운 콘셉트별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Dentium의 2월 월례특강은 오는 22일에 예정이며, 김태형 원장(김&이치과의원)과 한승민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연자로 치과의사들의 임상에 도움이 되는 연제로 준비 중이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