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신흥 ‘Vintage MP 런칭 기념 원데이 세미나’

논베릴륨 메탈 특화 성능 강점
전국서 매주 일요일 무료 진행 ‘호응’

(주)신흥이 신제품 메탈본드 포세린 파우더 ‘Vintage MP 런칭 기념 원데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지난달 9일부터 서울과 광주지역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신흥 Vintage 파우더의 인스트럭터인 박치민, 김궁열, 박점기 소장이 연자를 맡고 있으며 Vintage MP를 활용한 싱글 케이스의 오펙 작업서부터 에나멜 작업까지의 빌드업 데모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9일 세미나에서는 현재 기공계의 화두인 논베릴륨 메탈에 특화된 성능을 가지고 있는 Vintage MP 페이스트 오펙을 직접 실습하면서, 논베릴륨 메탈에서도 파우더 오펙 이상의 본딩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Vintage MP는 논베릴륨 메탈 사용 시 발생하는 가장 큰 트러블인 황변현상과 기포발생을 억제하는 파우더로 런칭과 동시에 큰 화제가 돼 왔다.

또한 Dentin 도재와 유사한 셰이드를 재현해 Dentin의 두께가 얇을 경우에도(0.4mm 이상) 안정된 셰이드 재현력을 보여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Body 파우더 역시 강도 부분에서 파워업해 대폭 강화된 수축률(기존 파우더의 약 1/2)과 크랙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브릿지 작업시 인접면의 크랙 문제를 줄이고 임플랜트 케이스에도 더욱 특화된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흥 관계자는 “메탈 세라믹스의 선구자 야마모토 마코토(YAMAMOTO MAKOTO) 선생이 5년이 넘는 연구 기간에 걸쳐 개발한 Vintage MP가 향후 논베릴륨 메탈 보편화와 맞물려 기공소 필수 파우더로 사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체계적인 세미나 코스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Vintage MP 런칭 기념 원데이 세미나는 1월 서울과 광주 지역에 이어 2월에도 서울 신흥 본사 및 광주, 대전, 목포, 대구, 부산 등의 지역에서 계속 지속될 예정이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