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디자인·색감 조율

협회사 편찬위

치협의 협회사 편찬작업이 막바지 검토 및 제작 단계에 들어섰다. 이번 협회사는 오는 4월 대의원총회 이전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협 협회사편찬위원회(위원장 신재의·이하 편찬위)는 지난 10일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현재까지의 협회사 편찬 진행 경과를 검토했다.

특히 편찬위는 이날 표지 디자인 및 색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각 위원별 연표 제작 등에 대해서도 공지하는 등 막바지 편찬 작업에 대해 중지를 모았다. 

이와 관련 편찬위는 편집 형태 등에 대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오는 24일(목) 차기회의를 개최해 전체적인 편집의 틀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