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 2011 스트라우만 아카데미 출범
기초서 심화까지…시술 테크닉 ‘업’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Straumann Dental Korea)가 2011년 새해 임플랜트 시술에 대한 모든 것을 망라하는 스트라우만 아카데미(Straumann Academy)를 출범시킨다.
오는 19일 베이직코스부터 강의를 시작하는 스트라우만 아카데미는 임플랜트 입문자나 임상경험이 많지 않은 치과의사들에 대한 기초교육부터 시작해, 임플랜트 시술 테크닉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개원의들을 위한 심화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2월과 3월에 걸쳐 진행되는 베이직코스에서는 이성복·권용대 경희치대 교수, 정의원 연세치대 교수, 이재신 원장(이재신치과의원), 이봉호 원장(서울플란트치과의원) 등 스트라우만이 자랑하는 연자들이 나서 임플랜트 수술의 기초에서부터 사용 가능한 ▲보철의 선택 (Restorative options for partial and edentulous patients) ▲기본적인 연조직 관리과정(Fundamental Procedure of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Elevation과 Graft의 입문과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6월 한달간 진행되는 Advanced and Complex 코스는 ‘Sinus & GBR 코스’와 ‘보철’ 과정으로 나뉘어 구성됐는데 ▲Sinus & GBR 코스에서는 이론에서부터 실습, 부작용의 극복에 대한 내용을 종합해 다루며 ▲보철코스에서는 Provisional Restorations, Single to partial edentulous gap, CAD/CAM의 활용 등을 다룰 예정이다.
스트라우만 아카데미는 강의의 질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명 이내의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수료증과 함께 50만원 상당의 임플랜트 상담용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베이직코스는 개원 예정의나 공보의, 임플랜트 시술 경험이 많지 않은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하며, 심화과정은 현재의 임상테크닉을 한 단계 높이고 싶은 임플랜트 숙련자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문의: 02)2149-3831 스트라우만 아카데미 교육부 박정명 주임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