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다할때까지 초심 잃지 않겠다”
김선헌 전남대 치전원장 취임식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전남대 치전원)이 김선헌 신임 원장의 공식적인 취임을 대내외에 알렸다<사진>.

지난 8일 김선헌 신임 원장 취임식이 전남대 치전원 관계자들과 치과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대 치전원 임상교육관 5층 평강홀에서 개최됐다.

김선헌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중한 책무를 수행함에 있어, 임기를 다할 때까지 초심을 간직하고 우리 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임기 중 사업 방향과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본지 2월 14일자 33면 참조>.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이용남 전남대학교 대학원장, 김영진 전남대학교병원장, 송은규 화순 전남대학교병원장, 배웅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장, 이해송 전남치과의사회장, 양혜령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전원 총동창회장, 박상원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장, 전남대학교 각 단과대학 학(원)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용재 기자